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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고 학교 앞 분식점에서 팔기도 했다는데 인천 토박이인 아는 언니에게 물어보니 진짜 그런게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직접 만들어 먹어보니 제법 맛있어요. 인천 이사오니 청실홍실이라는 메밀집이 있는데 이 집 만두며 판모밀, 우동 다 맛있고





동인천에 가니 명월집이란 백반집이 있는데 조미료 맛 많이 안나고 곤로 위에 끓고 있는 김치찌개도 맛있어요. 인천세무서 옆에 있는 창영방아간 인절미며 좀 지저분하지만 배다리 근처 용화반점의 짬뽕과 볶음밥. 인천공고 근처 대오통닭의 닭강정, 남동공단에 있는 떡볶이, 주문하면 바로



튀겨주는 김말이가 일품인 옥련동할매떡볶이... 인천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한 맛집이 많은 곳이더라구요. 위에 적은 맛집들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다른분들에겐 맛 없을 수 있어요. 그리고 계란은 꼭 한번 해드셔보세요. 딱히 맛있는건 아닌데 색다른 맛이거든요. 쫄면 글 읽다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끊임없는 불매떡밥 인천토박이만 아는 간식.(인천맛집들) 범일동 매떡 생각나네요 일본불매떡밥-日제품 불매운동 소강 국면 진입했나 어짜피 끝까지 가는 싸움이죠 일본이 사과하기 전까지 않 끝나는 싸움 우연히 어떤 커뮤니티에서 봤는데(82쿡일지도) 삶은계란을 반으로 자르고 그 위에 채썬 오이 올린 후 초고추장을 뿌리면 그렇게 맛있다네요. 인천토박이들이 즐겨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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