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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의 고메스는 같은 날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으로 교체아웃 됐다. 중계 방송에서 리플레이를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부상이었다. 에버턴은 "고메스는 병원에서 회복기간을 거친 후 팀의 의료진과 함께 재활 훈련에 나설 것이다. 그는 완벽하게





마음으로 태클했다고 추호도 상상할 수 없는 선수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 않는 선수다. 앞으로 계속 나아가야 하는데, 본인 뿐 아니라 모든 선수가 잘 극복해 앞으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우리도 최대한 손흥민을 돕겠다. 가장 이 순간 바라는 것은 고메스가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는 것이다." -어떤 방식의





"안드레 고메스는 젊다. 수술이 성공한다면 그는 100프로 회복될 것이고 발목의 문제없이 움직임과 기능성을 가질 것이다. 수술이 수행되고나면 즉시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 그는 이 미드필더가 3~5개월 정도 활동하지 못할것이며 수술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다행인



카드를 주었다. 손은 감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눈물을 흘리며 피치를 떠났다. 이는 재검토를 위해 VAR로 보내지지 않았다. 프리미어리그는 성명을 통해 일어난 일에 대해 설명했다. "손에 대한 레드 카드는 그의 첫 태클로 인해 벌어진 선수의 안전을 위협한 것에 대한





손흥민 나름대로 트라우마로 남을거고 여태까지 쌓아온 이미지도 많이 무너질거고 고메스도 선수생활에 큰 지장이 될테니 정말 안타깝네요. 손흥민의 보복성 태클.. 이라는 점때문에 징계가 불가피할텐데 보복성 태클이 아니었어도 상황성 보복성 태클로 징계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근데 한가지 이해안되는건 팔꿈치로 얼굴처맞아서 피뱉고 그런건 반칙으로 인정이 안되는데 반칙이 아닌거라고 판정한거에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지만 이제 조금 나아졌다. 에버턴 선수들이 그를 위로하기 위해 라커룸을 찾았다"고 귀띔했다. "혼돈스러운 순간이었다. 그라운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이 나쁜 태클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TV, 부상장면을 본 사람들이라면



대해 "기이한 부상"이라며 "발 방향이 잘못돼 있는 걸 보면 전에 이런 걸 본 적이 없다. 정말 끔찍한 일이지만 정형외과 의사들은 항상 이런 일을 보게 되고 원상태로 되돌려 놓는 일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골드버그는 "이번 부상은 태클 과정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 태클은 그의



"손흥민, 퇴장 아니야...그저 막으려고 했을 뿐" 난 그냥 고메스 손흥민 오리에 다 걱정되는데 고메스도 불쌍하고 손흥민도 안타깝고.. 다시생각해보니 손흥민 카드색깔은 앙고 부상 여부와 상관없는거같음 안드레 고메스 부상에 손흥민도 큰 충격`라커룸에서 울어 모두가 고의 아니라 하는데…中 'SON 보복태클 했다 발렌시아 역전



(기사 제목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흥민 잘못은 아니고 불운했지만 안드레 고메스의 빠른 쾌유를 빈다, 애런 램지처럼 재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등등.. 아침부터 정말 심란한 뉴스네요. 왜 국내 인터넷 뉴스에서는 손흥민 버릇 고쳐야 한다, 요즘 폼도 안좋은데 잘됐다 (이 분은 최근 토트넘





배려가 될 것인가. 경기 출전에도 영향을 있을 것인가. "선수 본인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동업자가 큰 부상을 당했기에 선수가 힘들 때 선수 곁을 지켜주고 싶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다. 손흥민을 만났을 때 대화를 하면서 격려와 위로를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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