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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 82(전 후반 각각 5개 오버)로 마쳤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큰 업적은 1. 트리플이 없었다. 2. 전후반 스코어가 비슷한 안정적인 라운딩을 하였다는 자기 만족에 아주 행복합니다. 함께 라운딩해주신, 오랜너님, 붐님, 날라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안쪽으로......클리앙 횐님들이 젤 싫어 하는 라이인 왼발 내리막에 걸려 세컨드를 쳤으나 아니나 다를까 그린 우측 앞 벙커에 빠졌네요...여기서 50도 잡고 30미터 벙커샷 한게 나갈뻔 하다가 백스핀 걸려 스톱....투펏 마무리...보기.... 이 홀부터 비가 오지 않았는데



홀컵을 약간씩 비껴가는 정말 아쉬운 펏만 6~7개를 하며 멘탈까지 흔들리시며 후반만 50타를 넘기는 아쉬운 라운딩을 마치십니다. 스티글리츠님, 필드 경험이 얼마 안 되신다며 겸손해하시던 시작하셨고, 전반 초반 드라이버가 자꾸 탑핑이 나면서 자신감도 떨어지는





하나 잡아서 29일 밤을 지샐 계획이네요. 그리고 하루를 쉬고 8월 1일 회사 사람들이랑 코리아cc를 돌 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휴가 복귀 후 첫 주말인 8월 10, 11일 1박2일로 청주에 내려가 무리뉴, 케사장과 함께 떼제베cc와 실크리버cc를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10월 정기모임 10 등안에 들기를 목표로 혹서기 훈련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잇입니다.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전반 라운딩 후반부터 드라이버가 맞아나가고 (앞으로 상당한 장타자가 되셔서 월례회에 나오실 것 같습니다) 아이언까지 쫙쫙 붙기 시작하더니 파3 11번홀에서는 홀 근처로 붙이기도 하셨지만 2미터 남짓한 버디샷을 그만 아쉽게 보기로 마무리합니다. 불면님의 이글샷과 재발신님의 몇 차례 펏들과 함께 참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그후에도





생각합니...흠흠... 컴 앞에 앉아 후기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오늘 하루의 라운딩이 파노라마처럼 흘러갈 것 같은데 ... 개뿔 머리가 하얗습니다ㅠㅠ 어떡하지 후기글. 그래도 라운딩 동반자 한분 한분 찬찬히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빤스를 함께 적시며 평생 추억거리를 만들어낸 전날의



우측 2단 그린 위에 세컨을 올린 앤드류 최님의 홀을 붙이는 퍼팅이 일품이었다고 라임파님의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ㅎㅎㅎㅎ 엄청난 내리막으로 티샷 해야 하는 홀로.....티샷이 우측으로 살짝 밀려 우측 경사지에 안착..... 볼끝 오르막 라이에서 채 짧게 잡고 온그린 노렸으나 그린 앞 40미터.... 어프로치한 볼이 탑볼...그린뒤 해저드..





인비테이셔널 in 떼제베 & 실크리버 기대됩니다. 바꾼 스윙도 조금씩 안정이 되는 것 같고... (완전 투플레인으로 변신 중) 오늘 스콰는 그닥이지만 몇몇 중요한 포인트는 확실하게 건졌다는데에 위안을 삼으며 기분 좋게 내려 가는 중입니다. 성골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실크리버 아웃코스





11시대 장소 : 여주 신라cc 인원 : 4개팀 16명 비용 : 그린피 21만원 (이외 캐디피, 카트피, 식사 등 개인 부담, 별도 회비 없음) 기타 : 월례회 마치고 분당으로 이동하여 오픈 뒷풀이 예정입니다. 별도 뒷풀이 공지 참고 바랍니다. 챔피언조(11:39 서코스-> 남코스) 쿼드군님. fore님.





이 홀에서 앤드류 최님은 카트 도로를 넘기면서 260미터 장타를 보여 주었습니다. 저도 안정적인 티샷 이후 쓰리온에 성공하면서 운명의 5미터 버디펏이 아쉽게 홀컵 우측을 핥고 지나갑니다. 호잇님도 안정된 티샷 이후 2번째 파를 잡습니다.!!!! 저랑 호잇님 레귤러 온에 성공하였고 앤드류최님과 라임파님의 어프로치가 돋보였던 홀이었습니다. 라임파님의 4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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