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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대 노부부 사는데 도대체 뭘하는지 하루종일 쿵쿵거려서 작년부터 5번 이상은 찾아갔는데 그때 뿐이고 똑같습니다. 이제 찾아 가기도 싫고 얼굴 붉히기도 싫은데 그냥 천장 존내게 쳐대면 윗집에 확실히 울리거나 들리나요 ? 허구헌날 우리집 시끄럽다고.... 새벽에 쿵쿵 소리 내지말라고 정말..이사온 첫날부터 올라왔던 밑집.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계속 클래임해서 노이로제 생길지경이었는데..





주말 대부분을 외부에서 8시 또는 10시에 귀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빈도수가 늘은 것도 이유는 있습니다. 층간소음 문제입니다. 저희 아랫층 사람은 민항기 기장으로 출퇴근이 불규칙하고 낮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폰을 여러번 받고 현제도 받고





인사? 그런거 없습니다. 아 그리고 부부싸움 및 애들 뛰어다니는 층간소음, 간혹 ㅅㅅ소리도 들립니다. 여름엔 더워서인지 몰라도 창문을 열어놓고 ㅅㅅ하는데...아... 그리고 심심하면 단지내 방송으로 집안 화상실내 흡연, 복도에서 흡연을 삼가해 달라는 방송소리도 스트레스 였습니다. 제일 짜증났던건 주말 아침에 오랜만에 늦잠을 자는데 8시쯤에 그



버렸지만 기분 나빴는지 다음날부터 더 쿵쾅! 쿵쾅! 그러던중 우연의 일치일까? 승강기에 A4 용지가 붙기 시작 합니다. 발 쿵쾅 하지 마라. 애들이 승강기 버튼 다 누르는 장난 하는데 부모님들은 애들 신경 써 줘라. 2개의



짧고, 시공비도 약간이나마 더 저렴합니다. 단점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기술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점이고 제대로 짓기 시작한지 몇년은 지났지만 아직 수십년 후의 경과는 알 수 없다는 점, 지진, 화재에는 약간더 취약하다는점, 층간소음 및 방음에 많이 불리하다는점,





세입자 분께서도 이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셨구요 저희 부부도 아파트 관리 사무소 쪽으로 내용 확인을 하였고 몇 차례 이력이 있는 분이라고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관리 사무소에서도 딱히 대응 방안은 없으니 경찰서 및 지구대 쪽으로 신고하라고만 안내받은 상태이구요. 그러는 와중에



해결안되는걸 잡아주니까요.. 대리만족인거죠. 층간소음 해결법 txt 통쾌한 역관광 우퍼후기 보고 가슴속에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드는거죠. 이것참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 이럴까 싶기도 하고...말 참 거시기하게 하는가 싶기도 한데요. 여긴 다들 말을 욕짓거리 기본이던데...ㅎㄷㄷ 하네요. 살인 안나는게 다행인거 같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죽겠네요ㅡㅡ 방 등까지



비싼가요? 돈대주고싶을정도예요. 밤늦게나 새벽에 열어대면 정말 욕나올정도입니다. 일찍이나자나 두세시까지 드르륵대고 돌아다니고 미칩니다. 레일고장 수리해보신분? 까다롭나요? 한집에 십오년살면 손좀보고살지. 거지가 따로없네요. 애들 3명 키우는데 엄청 쿵쿵이들이더라고요 아파트 바로 30미터거리에 놀이터 300미터 거리에 학교 운동장이 있는데 뭐하는 애x인지 집에 뛰어 놀라고 하나봐요 윗집 올라가보니 애들 자전거만 3대... 욕나오더라고요





게임하거나 할일들 하거든. 문서 작성이나 ppt 등등 근데 이 키보드 소리가 시끄럽대... 청축 키보드인데 이 소리가 아래층에 들릴 정도야? 창문은 당연히 닫아놨고 방에도 작은 베란다가 있는 집이라 베란다 문도 닫아놓음 내가 층간소음에 대해





돈 모아서 이사가즈아!, 애 데리고 살 수 있는 마지노선 13점 이하 : 축생계, 흙수저 출신 1~2인 가구용 주거지, 생존 하기 위해 전투력 충만해야 함 16점 이하 : 아귀계, 절대 실거주 금지, 이웃이 전과자일 확률이 높음, 항상 조심조심, 문단속 철저 만점 : 세상에 지옥이 있다면 이 곳일 것임, 소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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