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코오롱생명과학 .. 하락이 너무 과하지 않나요 ? 식약처, 코오롱생명과학 '인보사' 허가취소·형사고발

우려가 나온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출처 : /Vollago 안녕하세요, 재즈스탁개발자 재즈입니다. 일본증권사 (노무라, 다이와, 도이치)는 수급이 매우 안정적인 편입니다, 걍 닥치는대로 매수하는 거래원이 어디있겠냐만,(키움이있고 메릴린치가 있죠) 일본증권사의 경우 일단 매수하기 시작하면 꽤나 꾸준한편입니다, 따라서 매매하기 좋다는뜻이죠, 예시로 최애

반기보고서에서 비적정 의견을 받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부실기업은 상장폐지 대상까지 될 수 있어 무더기 상장폐지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인 지난 14일까지 반기보고서에서 감사의견 비적정(부적정·의견 거절·한정)을 받았다고 공시한 곳은 34곳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1곳보다 약 62% 늘어난 수준이다. 코스닥에서는 28곳이 비적정 의견을 받아 지난해 19곳보다 약 47% 늘었고 코스피에서는 지난해 2곳에서 올해 6곳으로 대거 증가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번 반기보고서에서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유통·판매하는

정면 배치된다. 앞서 지난달 코오롱은 '올해 2월에서야 인보사 유전자 검사를 했고 2액이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인 사실을 알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결국 자신들이 내놓은 해명을 최근 공시를 통해 스스로 뒤집은 것이다. 우선 인보사는 무릎 골관절염 치료를 위해 허가된 유전자 치료제다. 성분으로는 1액에 사람의

4,310 4,725 078340 컴투스 13,330 99,900 103,600 034020 두산중공업 8,130 6,550 6,940 066970 엘앤에프 7,749 27,150 31,300 082640 동양생명 7,310 4,440 4,530 086520 에코프로 6,263 26,050 28,350 019680 대교 5,311 6,140 6,270 002990 금호산업 5,297 8,860 14,700 033180 필룩스 5,205 8,580 9,030 102940 코오롱생명과학 4,953 42,450 43,400 192650 드림텍 4,563 13,250 15,900 035600 KG이니시스 4,074 12,800 14,600 213500 한솔제지 3,618 14,550 15,200 002020 코오롱 3,441 26,700 27,250 010170 대한광통신 3,156 3,780 4,280 000050 경방 3,112 9,940 11,350

알면서도 코오롱생명과학을 통해 품목허가 신청을 강행한 배경 등을 들여다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코오롱 인보사 사태가 불거진 이후 이 사건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결론은 2액 성분이 바뀐 인보사를 식약처측에서 고의성이 있었는지가 판단에 있어서 굉장히 큰 잣대로고 보았다. 5월 27일 식약처에서 발표 전에

경험들이 그런 독해력 형성에 도움이 되었던거 같지만, 사실 사업보고서나 애널리스트들의 기업보고서를 많이 읽고, 나중에 실적이나 주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검토해보다 보면 어렵지 않게 금방 독해력이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말도 아니고 우리 말이고, 우리 글이잖아요? 눈팅만 하다가 글을 이제야 올려보게 되는데요, 보시다시피 아시아나라는 닉네임을 얻게되서 조금이나마 관련이 되고 클리앙에 도움이 되볼까 올려봅니다. 단순히 종목 필터링이구요 컨셉은 이렇습니다. 최근까지 어떠한 이유로든지 간에 외면받아온 종목들 중에서 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소폭이나마 주가가 반등하는 종목들을 추려보았습니다. 과대낙폭주와는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그는 또 "최근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가 판매중지된 것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 단계에서 제대로 검증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임상단계에서 환자들에게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이번 법안에 대해서는 심사숙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의경 식약처장은 "법안에서는 세포처리시설이나 관련된 단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오히려 첨단바이오법이 인보사 사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법안에) 장기 추적 관찰 내용도 포함돼 있어 인보사 사건을 계기로 입법에 대한 필요성이 더

간단히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현재 식약처의 결과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두 가지 시나리오를 세워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1. 인보사 허가 취소, 그러나 그 가능성은 낮음 인보사가 허가 취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면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측에서 고의성이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동시에 식약처가 관리감독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보인다.

효과가 없다 이런 이야기는 아니니까 별 일 아니라고 해석할 수 있는건가요? 이슈가 의약품이 아닌 일반적인 공산품이라면 이런 논리가 통할 수도 있겠지만, 의약품 업계에서는 이런 식의 프로세스가 먹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15년간이나 코오롱측에서 자기들이 개발해왔던 약의 중요 성분이 연골세포에서 만들어진거라고 “착각”하고 있었으면, 그 오랜시간동안 그런 실수를 전혀 감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게 문제의 본질인 겁니다. 여기에 더해 우리나라 식약청에서조차 15년동안

감사보고서 비적정을 받더라도 상장폐지를 1년 간 유예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그 다음 회계연도에서 적정 의견을 받으면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이후 상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비적정 의견을 받고 개선기간이 부여된 상장사 상당수가 이번 반기보고서에서도 비적정을 받았다. EMW, KD, KJ프리텍, 라이트론, 모다, 바이오빌, 에스에프씨, 에이씨티, 케어젠, 크로바하이텍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해당 기업들은 올해 회계감사에서도 비적정 의견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대거 상장폐지가 발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