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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녀석의 포텐셜을 확인하고 우선순위를 매겨서- 레이 - 사오토메상은 히카루군 담당이니까 오늘 히카루군을 항상 최선으로 부탁드릴게요. 히카루 - 앗, 레이상! 의상 귀여워~ 이쿠토 - ...양산형 OL이냐. 레이 - 그랜드 스텝이예요! 제대로 유행하는 메이크업까지 했는걸요. 히카루 - 응응, 레이상 메이크업 받으니까 평소와는 다른 인상으로 바뀌었어. 레이 - (그건 틀림없이 평소의 화장이 난잡하다는 이야기잖아.... 아니, 추궁하는건 그만두자) 그럼, 뭔가 있다면 바로 무선으로 연락해주세요. 이쿠토





용 어 하꼬마와시(はこまわし) 당구대의 짧은 쪽으로 공을 돌려 치는 기술 네지마와시(ねじまわし) ねじる는 "비틀다"의 뜻이다. 겐뻬이의 기원 겐뻬이(源/げん/+平/へい/=げんぺい)는 두 팀으로 갈라서 시합을 한다는 뜻이다. 다 마(玉/たま/, 球/たま/) 우리말로 [구슬/공]이란 뜻이다. 다 이(台/だい/) "선반"과 같이 물건을 올려놓는 부분을 "다이"라고 한다. 히네리/히네루(ひねり/ひねる) 흰 공에 회전을 주어 비틀어 친다는 의미이다. 오마와시(大回[おおまわ]し) 大(おお) + 回(まわ)し, まわし는 "돌리다/まわす"의 명사형이다. 우라마와시(裏回[うらまわ]し) 따라서, 裏回し는 적구의 뒤쪽으로 흰공을 돌려 치는 기술을 의미한다. 다 테(縱/たて/) 縱/たて/는 "세로"를 뜻한다. 가라꾸(空/から/クッション) "空/から/クッション(가라쿠숀)"에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아래 프레임을 벌리면 되겠다 싶어 나사를 풀었지만 안벌어집니다. 네.... 스크린 원단이 단단하게 체결되어 있어서 프레임이 고정된 상태인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측 가장자리의 스크린 원단을 해체하려고 시도해 봤는데, 하하 거참.... 설치때 보다 더 빡십니다. 한 두 어번 시도했다가 진짜 손가락이 너무 아파서 '아 스크린 찢어야 하나... 그냥 다 때려칠까....' 5초간 생각했네요. 이때가 설치 시작 후 1시간 30분이



- 물론이다. 스탠드의 윗선에서 지시가 왔으니까 레이 - ...그 부분은 신용할게요. 히카루 - ...좀 더 솔직하게 칭찬해주면 좋을텐데 이쿠토 - 시끄러, 얼간이. 나츠키 - '촬영 에리어, 사전확인 완료. 현시점에서 수상한 물건은 없습니다.' 레이 - 감사합니다. 전망대 확인 들어갈게요.('범인'이 나타날 타이밍과 수단을 모르는 이상 긴장을 풀어서는 안 돼...)





'그'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Stage 15 다음 날 나는 '하늘을 나는Bad Luck!'에 출연하는 스탠드 관계자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레이 - (9월말 촬영까지 앞으로 일주일밖에 없으니 하루도 허투로 쓸 수는 없어...) 심호흡하며 '그'가 있을 연구실의 문을 여니- 히카루 - '하늘을 나는Bad Luck!'의 주인공은 항공기사고로 죽는 사람을 0으로 만드는게 목표인 것 같아요. 세오 - 흐음, 그런가... 비행기의 수송거리에 따른 사망률은 10억km에





가지신 분이예요. 저를 포함헤 그 분을 존경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연구실에는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미야세 – 후후, 다들 각자 옆에 멋있는 분들이 있군요. 아키 - ...그것보다 뭐야 이 흐름은 나츠키 – 아하하, 우리의 리더 자랑 대회가 되어버렸네요. 이쿠토 – 이런 기회는 잘 없으니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쿄스케 – 마실 것 더 주문할까요?



아~ 말길( 末吉) 인가 요우 – 나는 길( 吉) 유이 – 중길(中 吉) 이네 쿄스케 – 아하하, 셋이나 있는데 대길 제로네요. 맞다, 연애운은... 어디- ‘성의를 표하고, 사랑을 바쳐, 불타다’ 어, 저 타는건가요?(성의도 사랑도 바치는데... 혼자서 불타는건가. 아니면 같이?) 코타로상은 어떤가요? 유이 - ‘마음이 시키는대로, 멈추지 말고 쫓아가라’라고 적혀있네(그렇군. 즉 여기에 온 것은 틀리지 않았다는거야) 쿄스케 – 그럼 핫토리상은? 뭐라고 적혀 있나요? 요우





안건을 받아들였다는건가 레이 - 역시, 월9 드라마의 주연배우라는 찬스는 사무소도 잡고 싶었던 것 같아요. 쿄스케군의 원래 일은 사무소의 후배 배우가 대신해서 하고 각처에 사죄의 행각을 보였다고 히야마 - 그렇다는건 카미야마 이외에도 드라마 촬영에 원한을 가진 인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겠군. 레이 -



여기서 주연여배우가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이 제작팀은 끝이예요. 주연여배우 - ... 조감독 - 경찰 측에서 중지라고 말했고 저도 어, 어떻게든 감독님을 설득해서 오늘 촬영은 없는걸로 할테니 그러니까-! 주연여배우 - ... 조감독 - 어...? 나츠키 - 이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은 역시 멋있네요. 지금 말 마음에 콕 와닿았어요. 조감독 - 어, 응...? 당신은 확실히 엑스트라로 분장한 경찰 쪽 사람인게 나츠키 - 네,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조감독님을 감시하고 있었죠. 하지만 저는



히야들한테 이야기해라"카고 매점가면 저거들이 먼저 아는척해주고 고로케사주고 막 그랬어예....ㅎㅎ 이쯤되면 겨울잠 자던 비충횽들 나와야할낀데 ㅋㅋㅋㅋㅋㅋ 현우진 가려고 할때마다 허리에 매달려서 질질 끌려다니는거 존나ㅠㅠㅠㅠㅠ 그걸 결국 때어놓고 가는 현우진 넌 고자 마따 개쉑히야ㅂㄷㅂㄷ 나 애기야 아무데나 오줌싸니까 나 애기 맞다고 하는것도 존나 귀엽고 비행기에서는 ㄹㅇ 통째로 문해원때문에 존나 웃었어ㅋㅋㅋㅋㅋㅋㅋ 형아랑 노는거 히야 재밌당 햅삐해ㅋㅋㅋㅋㅋ 히야 이집 사골 잘하네..? 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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