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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 원래 첫 손님으로 여자 안 태우는데, 딱 보니까 면접 가는 거 같아서 태워준 거야.” 회사는 남자 위주로 돌아가고: 여자가 많다는 광고홍보대행사지만 창립 멤버인 팀장님을 빼고 모두 다 남자. 육아휴직을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 김지영 씨 입사 전 어떤 여직원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년 육아휴직을 갖지만 복귀 후 바로 퇴사함. 이때 남자직원들이





평타이상을 합니다. 혹시 여기서 식사를 하고도 배고프면 이 집 뒷골목에 있는 만나도나츠를 갑니다. 청실홍실: 본래 신포동에서 시작하고 이곳저곳에 분점을 내었는데, 주안분점도 맛이 괜찮습니다. 저는 둘다 가보았는데, 만두의 경우 주안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지역의 분점들은 가보고...좀 실망을 했었습니다. 송도갈매기: 송도에 본점이 있고, 이곳저곳 분점들이 있는것으로 아는데, 송도본점이 제일 맛있습니다. 고기는 비슷한것 같은데 반찬들이 송도본점이 제일 낫습니다. 바쁜시간대에는 예약없이 가면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차없는 접근이 쉽지 않은곳에 있습니다. 아리랑: 동구청. 송림동 앞에 위치해



가물가물해서, 생각나는데로 정리하고 확인해서 한번 100선을 채워보겠습니다. 지난 글 참조: 인천 30년 토박이의 맛집 10 - 맛집 추가 중 CLIEN ㅇㅇ 고민중이야 아침은 사과랑 달걀 한개씩, 매일두유 점심: 안동찜닭(당면 한젓갈만 먹음), 밥은 절반만 인데 학교에사 중간고사 간식사업으로 싸이버거 준대... 빵 한쪽 빼고 먹으면 안돼?... 오늘 먹은거 따져보니까 탄수 200넘을라 그래서ㅜㅜㅜ 근데 먹고싶어.. 골라줘 이름: 김지영 가족관계: 9급 공무원 아버지, 전업주부 어머니, 2살 많은 언니, 5살



신포동에 위치한 밥집입니다. 유명해지기전보다 반찬가지수가 줄어든 느낌이지만, 그래도 따뜻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밥 먹고 싶을때 갑니다. 어디 또 없나요? 원래는 유산소 매일 30분씩 하는데 오늘 너무 힘들어서 26분밖에 안한게 마음에 걸리지만 대신 오늘 만오천보 걸었으니까 쌤쌤으로 친다ㅠ 운동할 땐 넘 힘들었는데 집와서 반신욕하면서 제로콜라마시니까 천국임 게다가 오늘 식단도 나름 잘 조절한거같아



구이구이(생선구이) 장독대 김치찌개 김가네 올라 봉추찜닭 마초갈비 통닭집 #버거킹, KFC, 스타벅스, 파스쿠치. 서브웨이 등의 패스트 푸드점도 잊지마세요 #식사 시 동여의도로 이동했다 오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인천에서 30년 이상 살고 이제는 인천을 떠나 살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만 살다가 처음 대학 때문에 서울에 올라가서 밥을 먹었을때 느꼈던건 ‘간’이 약간 다르구나 하는것이었습니다. 특히 중식의 경우 자장면맛이 인천보다 서울 자장면의 단맛이 강했습니다. 아래의 10곳은 제가 오랫동안 애정하는곳이고 어쩌면 이제는 방송을 통해서 사방에



인생 머 있나 적당히 즐기면서 사는거지~ 찜닭먹으면서 서울 서초동에 가볼래 했더니 너무멀다고 해서 마음만 가는걸로 ㅡㅡㅋ (죄송합니다) 구시장 한바퀴돌고 내려오는 길에 렉서스 3자리 번호판을 발견했습니다. 3자리 일본차 첨봤습니다. 여지껏 귀차니즘으로 신고 한번도 안했는데 블랙박스 수동녹화 누를준비하고 안동구시장에서 남안동까지 뒤에 붙어 갔으나 차선변경 올 깜빡이에 교각흰실선 차선변경한번 없이 정속주행까지 하더군요 수동녹화 한번도 못눌렀습니다. 3자리 일본차





담가두셨다가 큼지막하게 썰어서 두번 정도 접으시면 끝! 양념은 저렇게 넣고 물을 넣어서 잘 저어주세요~ 이러면 양념도 끝! 기름 두르고 닭을 앞뒤로 노릇하게 익히세요~ 껍질이 탄거 같지만 껍질은 저렇게 눌어야 맛있습니다!ㅎ 채소 넣으시고 간장 1술 정도 닭위에 촤르르르 이제 끓이면 땡! 30분! 센 불 안되요! 중간 불로 익혀주세요! 30분 후에 잠깐 열어서 양념 좀 얹어 주시고 10분 정도만 더 익히면! 촉촉한 닭고기가 완성! 맛이 되게



아침 토마토주스 점심 샐러드+호밀빵2장 저녁 찜닭 밥없이 닭고기랑 양배추만 먹음 헤헤 찜닭 촵촵 쉭한도시남자의 오늘의 점심은 짜장찜닭이랍니다. 그런데 그냥 닭고기짜장 같아요. 후식으로는 치즈핫도그랑 키위가 나왔네요. 구내식당 있는 회사 다니는게 바람 중 하나였는데, 계속 독특한 조합에 못 견디고 이번 주 까지만 신청하고 말았어요. 근데 미안하게도 저랑 같이 식사 하시는 사무실분이 같이 먹을 사람 없어서 본인도 신청 안하셨다고... 병어랑



공무원 사회도 명예퇴직을 종용. 공무원이던 아버지도 명예퇴직하심. 그 뒤 상가를 얻어 찜닭, 치킨집, 프랜차이즈 빵집 등을 하지만 사업은 계속 망함. 어려운 환경에서 언니는 서울권 대학을 포기하고 지방교대로 진학, 어중간한 실력의 김지영 씨는 서울에 소재했지만 스카이가 아닌 다른 대학의 인문학부에 진학함. 대학교 때 겪은 여자로서의 차별: 김지영 씨는 다른 또래와 비슷하게





가만있음 안되겠져? 안동찜닭 받으시라여~~~~~~~~!!! 낼 도착함미다~ㅋㅋ 조리 다된거 야채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아가야랑 맛나게 드세요^^ 오늘 오전에 일마치고 안동찜닭이 급땡하더군요 주말이라고 변장도 안하고 널부러있던 내무부장관 준비하라고하고 친구랑 피씨방갈려는 아들 낼가라고 꼬시고 늦잠자고 겨우 일어나 아침도 안먹고 침대에서 딩굴하던 딸래미도 챙기고 양산서 안동까지 안동찜닭 하나보고 다른계획도 없이 출발했습니다. 아들왈: 아버지 밥먹으러 너무멀리 가는거 아닌가요? 밥값보다 도로비 기름값이 더 들건데요~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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