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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며 일정을 중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루나 또한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맘마미아!' 스케줄을 변경했다. 또 설리의 절친인 아이유, 카라 출신 구하라를 비롯해 코요태 신지, 타이푼 출신 솔비, AOA 출신 권민아,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 가수 하리수 윤종신, 신화 김동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배우 유아인 손태영 정려원 이상민 김의성 등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팬들도 설리의 명복을 기원했다. SM은 애초 모든 장례 일정을 비공개





미뤘다. 또 뮤지컬 '맘마미아'에 여주인공 소피로 발탁됐던 루나 역시 건강상의 이유로 금주 공연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C가 故 설리를 추모하며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오늘(17일) 새벽 김C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 설리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故 설리를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김C는 "집 현관 문에 몇 년 동안 붙어 있던 인물이 망자가 되었다. 무감각 하려 노력 할 것이다. 일면식 없던 사람이라 무감각 하려 더 노력 할것이다"라며 "죽음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온라인에서 공격을 받았다. 3일 내내 빈소를 지키면서 슬픔에 잠겨있던 크리스탈에게 설리와 마찬가지로 악플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발생한 것. 크리스탈을 지켜본 사람들은 지금의 상황에 "어이가 없고 슬프다"고 입을 모았다. 크리스탈은 설리와 함께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였던 두 사람은 팀 내 막내 라인으로 더욱 사랑받았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크리스탈과 설리는 돈독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에프엑스 다른 멤버들도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엠버는 새 앨범 작업 연기를 선언했고, 빅토리아도 중국에서 출연 중이던 드라마 촬영을

처음부터 정독해주세요. 진리를 좀 더 알수 있어요”라며 “기자님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 시청자분들 저 좀 예뻐해주세요”라는 말로 인터뷰를 끝맺음 했다. 설리(본명 최진리)는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시 수성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연락을 받지 않아 설리의 자택을 찾았던 매니저가 최초 발견해 신고했다. 별도로 남긴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고인의 심경이 담긴 쪽지가 발견 됐다고 알려졌다. 오늘 17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감식 및 CCTV 분석을 진행한 경찰은 외부 침입 등 다른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또 설리가 평소 우울증을 앓았다는 주변 진술과 고인이 생전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트 내용을 토대로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했다. 다만 설리가 유명인인 점을 고려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1차 부검을 마친 국과수는 16일 '외력에 의한 사망으로 의심할 만한 어떠한 흔적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설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결론 짓고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같은 그룹 멤버였던 故 설리(본명 최진리·25)의 빈소를 3일 내내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진행하려 했으나 설리의 마지막에 팬들이 함께하길 원하는 유족의 의견에 따라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 설리야' '하늘에서는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살길' '편히 쉬길'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이라는 등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 A씨는 전날 통화를 마지막으로 설리와의 연락이 두절되자 자택을 찾았다 이미 사망한 설리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

부탁 을 어기고 빈소를 공개했다. 강효진 기자는 14일 ‘故 설리, OO병원에 빈소 마련된다 ......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cluster=y&q=%EA%B0%95%ED%9A%A8%EC%A7%84+%EB%B9%84%EA%B3%B5%EA%B0%9C+%EB%B6%80%ED%83%81 썩어빠진.... 기레기..언론..들이..... 알권리를..남용하는군요...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빅토리아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언제부터 SNS에 지배됐나. 도덕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서, 감정을 측정하기 위해서, 측정하고자 하는 모든

강효진 기자, 설리 빈소 공개 '유족 부탁 무시' 누리꾼 맹비난 빅토리아 악플러 향한 경고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제발" 故 설리, 가족-동료 배웅 속 영면…발인 비공개로 진행 [단독] 크리스탈, 3일 내내 설리 빈소 지켰다 … "왜 추모글 안 올려?" 악플 그만 설리 빈소·발인 비공개, 팬 조문 종료 CJ ENM 측 "오늘(15일)

조언도 그 선이 있으니 선을 넘지 마라"라며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현재를 살아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라고 또 한 번 강조했다. 설리는 지난 14일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타살 등의 범죄 혐의점은 없었다. 장례 절차는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17일 발인이 엄수되며 영면에 들었다. 설리의 마지막 길은 유족과 에프엑스 멤버 전원,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설리와 에프엑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은 비통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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