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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105경기) 보훔의 이청용(89경기) 셋만 손흥민 보다 A매치 기록이 더 많다. 기성용은 A대표서 은퇴했다. 이동국의 나이(40세)와 이청용의 최근 경기력 등을 감안할 때 그들의 A매치 기록이 더 누적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따라서 손흥민이 이청용과 이동국 기성용을 차례로 넘어서는 것도 시간 문제라고 보면 된다. 손흥민 앞에는 그의 우상이었던 박지성(100경기) 한국 월드컵 첫 승의 주역 황선홍(103경기) 이영표(127경기) 등이
또는 29세 초반에 일찌감치 '센추리 클럽'에 오르게 된다. 전문가들은 한국 축구사의 기록들을 차례로 갈아치우고 있는 손흥민이 차범근 홍명보가 나란히 보유하고 있는 136경기 최다 A매치 출전 기록도 향후 5년 안에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손흥민은 나이가 젊은 편이고, 대표 선수로 뛸 의지가 강하다. 따라서 꾸준히 태극마크를 달 것이고, 자연스럽게 A매치 기록도 쌓여갈
제가 글 쓴거 보면 아시겠지만, ㅈ문가들에게 악플 받는 것 처럼 벤투는 무전술이 아닙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과 거의 90% 이상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포지션과, 포메이션 이동 메카니즘, 풀백을 쓰는 방법, 전방압박,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하는 전진패스를 따라하는 김민재, 입에 단내날때까지
가볍고, 윙어의 기능적 역할을 잘 못하는 것 때문에 결국 롱 패스를 받지 못하고 끊기며 다시 역습을 맞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2편 예고 벤투는 호주전에서 이 전형으로 끝까지 가지 않고 크게 2번의 대대적인 대형변화를 추가 하여 운영방식을 바꿨는데, 전반전엔 위에서 설명한 5백 수비 후 윙백, 미드필더 전진한뒤 다이렉트 롱볼 축구, 후반전 초반에는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간격이 넓었다면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가 순식간에 홍명보에게 이동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지만 간격이 가까웠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리버풀 케이스의 사코 처럼 유상철이 굳이 저기서 패스를 한 것도 상황판단 미스이지만, 홍명보가 패스 받는 상황, 그리고 그 후에 공을 반대쪽 사이드나 전방으로 패스할거라는 상황이 뻔하게 예측 가능했습니다. - 부스케츠의 예와 백승호 라볼피아나에 있는 수비형
된다면 찾아야할 것은 황인범 대체자가 아니라 정우영의 대체자 입니다. 정우영 선수가 오래뛰어줄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아주 완벽하게 해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리그에 이런 파이터형 수비형 미드필더는 널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U-20때 정호진 선수가 이런 유형에서 굉장히 스마트하게 잘 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평가전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실험을 해볼 기회가 많지는
박지성이 혼자 알아서 다 해줬었는데.. 이젠 거의 미드필더들이 패스를 주고받는 유럽 축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변화가 없었다면, 백승호도 국대에서 투지축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벤투 감독이 히딩크 이후로 한국 대표팀 맡았던 감독들 중에 가장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이런 기부에도 꼭 소시오패스같은 훈수댓글들이 달리더군요 ㅋㅋㅋㅋ '애들이 레고를 먹을 수도 있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애들이 레고는 금방 질릴 것 같은데?' '애들한테 저런 장난감보다 이게 더 낫지 않을까요?' 참 진짜 인터넷에서 이런 훈수글들 보면 기성용의 '답답하면 니가 뛰던지'가 절로 생각납니다. 올해에는 이미 쌀 200kg랑 세면용품(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50만원어치 사서 보냈는데, 이건
보통 윙어는 여기서 상대 풀백을 사이드로 당겨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 오른쪽과 같이 하프 스페이스가 넓어지게 되고, 메짤라(영어로 하프 윙, 포그바 같이 하프 스페이스에서 뛰는 선수) 포지션을 가진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나게 됩니다. 메짤라는 윙이나 스트라이커에게 침투패스를 줘도 되고, 직접 돌파나 슛을 해도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포르투갈전을 기억하시나요? 이강인에게 공수를 모두 맡아야하는 중앙미드필더를 줬을때 포르투갈의 빠른 공격에 지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강인을 쓰는게 우리나라 대표팀에 좋다면 다이아442를 하며 박스투박스를 줄 순 없습니다. 황인범과 마찬가지로 4231의 공미는 이강인이 편히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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