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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있는 저음은 아닌데, Shape of My heart 같은 곡을 듣기엔 이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음이 너무 무겁게 깔리면 기타와 보컬이 뭍힙니다. 웬지 잘 어울릴 것 같은 노래로 윤하의 '비가 내리는 날에는'이 떠올랐습니다. FS-B1 스피커는 보컬을 감수성있게 잘 표현하고 피아노 소리도 잘 들립니다. 최근의 기기들에서 깨끗한 소리라고 하면 굉장히 명확한 소리를 얘기하는



쓰기 위해 클래스 D 앰프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앰프들은 입력 포트가 다양해서 쓰기 편하고 크기도 작습니다. 블루투스까지 되네요. 바꿔본 앰프는 10만원대 가성비 앰프인 SMSL의 AD18입니다. 앰프가 바뀌니 소리의 특성도 다소 바뀌었습니다. 몇 곡을 들어보니 저음부의 존재감이 살짝 옅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게 본래 이 스피커의



그냥 이 스피커보고 자연스럽게 생각난 첫 곡은 Sting의 'Shape of My heart'입니다. 초반부 기타소리가 굉장히 듣기 좋네요. 음이 깨끗해서 보컬이 잘 들립니다. 첫인상은 합격입니다. 나쁜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면 소리와 귀 사이에 마치 보이지 않는 막이 끼여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런 답답함이 없습니다. 저음 쪽은 분명 부풀려져서 어느 정도 존재감이 느껴지지만, 무거운 느낌은 아닙니다.



3인치 유닛 풀레인지 스피커입니다. 유닛 크기가 작으니 베이스 리플렉스를 이용한 저역대 보강은 어쩌면 매우 중요합니다. 드라이버의 엣지 역시 저역 양감에 유리한 부드러운 타입입니다. 굴곡이 있고 얇아서 잘 움직입니다. 크기가 작은 북쉘프 스피커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후면에는 FS-B1 마크가 있고, 바인딩 포스트가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B737 기종과 A330 기종 비교 사용기 입니다. B737은 1년6개월 정도 사용하다가 처분(?)은 아니고 기종을 전환해서 현재는 A330 기종을 2년 좀 넘게 실사용중에 있습니다. B737과 동급인 A320기종을 타보진 않았지만 A330과 조종석(칵핏)자체는 거의 흡사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의 사용기이므로 저와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비행기를 구매하실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요.^^;;  1. 보잉?





하겠습니다. 저는 20년차 IT기획자로 다양한 IT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한국이라는 좁은 시장을 벗어나 좀더, 오래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동남아중에서 베트남에 갈 기회를 얻게되었고 2019년 1월에 11일간, 그리고 3월에 10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출국전 준비부터 베트남에서의 일정,



경우 초라(?)하게 무릎에 트레이를 올려놓고 식사를 하게 됩니다. 또한 각종 서류를 작성하거나 턱을 괴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오토파일럿을 끄고 메뉴얼로 조종하는 경우에도 B737은 오토쓰로틀까지 오프하기 때문에 매뉴얼로 쓰로틀을 컨트롤 하며 파워에도 많이 신경을 써야하고, 트림도 매뉴얼 트림이기 때문에 항공기 자세(피치)가 바뀌면 계속 트림도 써줘야 하구요. 하지만 A330이나 A320은 완전 오토쓰러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착륙할 때





A330 비교사용기 진에어 오키나와 행은 불매영향이 줄어드는 기세인가 봅니다. '샤이 재팬' 여전?… 추석 기간 중 日 항공편 ‘매진 행진’ 아래 올라온 인천-나고야 탑승객 1명 관련 팩트.jpg 오늘 인천-나고야 좌석 사진.jpg 취미/음식 티웨이 항공 작년말과 그저께 추락사고가 발생한 기종은 보잉사의 B737





재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제조에 접착제가 많이 들어가는 MDF는 포름알데히드가 나오는데, 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른 등급이 E0라는 것입니다. E0 등급이면 실내 사용에 적합한 수준입니다. 한시적 이벤트인지 알 수 없지만, 제조사에서는 사용기를 작성하면 스피커 스탠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15도 각도로 책상 위에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여권케이스 버려버리고 사이즈 딱맞는 비닐케이스에만 가지고 다닙니다. 공항까지 교통편은 본인이 사는 곳에 따라 다양한 경로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저의 경우 공항버스를 이용했습니다. 항공편 출불 두시간 이상 여유두고 도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일찍 도착하면 티켓팅이 시작 전일 수도 있으니 티켓팅 부수가 고정으로 되어있는 항송사가 아니면 너무 일찍가도 티켓팅이 안되니 손해일 수 있습니다. 사용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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